나의이야기

Great Work !

103ROTC #20 LTC / On Artillery 2024. 12. 30. 10:44

자신의 시간과 맞교환하는 일은 그것이 어떤 종류의 일이던 그 일에 대한 가치의 평가를 누가 어떻게 하던 스스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한미군 경비던 보안요원이던
자신이 하는 일의 가치는 무한대의 값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good job! 이란 말이나 엄지척을 많이 받는 편입니다.

어제 great work란 말을 들었습니다.
우리를 담당하는 미측의 책임자로 부터 들은 말입니다.

drive-thru gate에 도착하면, 내부를 정리하는데 앞 유리창에 펼쳐저 있는 것은 모두 치우고. 스케너와 무전기 상태를 확인합니다. 차량이 내쪽으로 진입하면 미리 나와서 진입안내를 하면서 기다립니다.

v/center로 오면, 앞을 볼 수있게 컴 모니터를 최대한 내립니다. 서류는 서서 받고 줍니다.

walk-thru gate에서 눈에 보이는 것은 정리정돈하고 손님맞을 준비를 합니다. ner이 스켄하는 결과값의 색상을 보면서 출입승인여부를 확인하고 통과과정을 지켜봅니다

지난 12월 14일 새벽 본인의 이름외에는 아무것도기억 못하여 이름으로 검색하여 no ID check후 출입시킨 여군이 있었는데

J, (A, R, S 가을비내리는 하늘이란 이름을 가진) 여군이 실종되었다는 전단을
아침 근무에 투입되어 전달받은
첫시간 drive-thru gate 근무를 마치고
v/center 근무할 때, Id 미휴대로 w/thru gate에서 v/center로 들어오는 여성이 바로 그 여군인것을 알고서
성이 J이냐고 묻고서 확인차 첫네임이 A이냐고 재차 묻고서 남자군인에게 미드네임이 R. S. 묻고서 최종확인후 부장을 호출하여 조치하도록 했습니다.

일단 남자군인의 ID를 달라고 해서 부장에게 주고
MP가 바로 출동해서 1시간 조사후 옆자리 근무자가 ACW로 NO ID CHECK후 상황종료됨

이 모든 조치를 보고받은 ACOR의 말이 GREAT WORK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