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서울역에서 택시를 타고와서 영내 ATM기에서 돈을 인출하기 위해 W/THRU로 미군병사가 왔고 85세 운전사는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얼마를 받기로 했냐고 하니 통상 12만원을 받아야 하지만 젊은이에게 많이 받기가 그래서 8만원 받기로 했다고 한다.
그동안 20만원을 주고 온 병사들을 많이 봐서 돈을 인출해서 나오는 미군병사에게 조금더 주는게 좋을 것같다고 조언을 하니 들어오면서 10만원을 주었다고 한다. 어깨를 툭치면서 잘했다고 했다. 병사의 표정도 처음 볼때보다 더 밝아보었다. 아마 운전사분도 다시 서울로 빈차로 가면서도 기분이 좋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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