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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레바논에서 철수할 프랑스군 155 mm AMX AUF1 자주포 사격 훈련

포병역사 (onrt20 , 김여홍) 2011. 3. 13. 17:33

2011년 1월 7일 레바논에 배치된 UNIFIL QRF (quick reaction force)예하 프랑스군 155 mm AMX AUF1 자주포대와 레바논군 5 여단 155mm M-50 야포가 합동으로 사격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레바논 남부 Naqoura 에서 실시된 이 사격 훈련은
Neptune Thunder라고 명명되었으며 해상으로 수십발을 사격하며 긴급 상황에 대처하는 지원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AUF1 자주포는 곧 레바논 전황에 더 적합한 것으로 예상되는 현대적 차륜식 자주포 Caesar 155mm 야포로 교체되어 AMX-10P 궤도식 장갑차를 대체한 VBCI와 임무를 수행할 것입니다. 이는 레바논지역에서 궤도식 차량의 궤도를 매 3주마다 교체해야할 정도로 비용이 많이 들기때문에 유지 정비비가 더 저렴한 차륜식 장비들을 배치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또한 레바논 남부의 파괴된 도로들을 회피하며 기동하기에 더 적합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2010년 사격 훈련에서 레바논군은 M-114 155mm 야포를 사용하였습니다.

 

 

이날 QRF 부대의 포대사격에 앞서 VBCI 장갑차는 탑재된 12.7mm, 20mm 및 25mm 기관포 사격을 실시하였습니다. 프랑스는 Mistral 대공미사일과 단거리 방공용 레이더부대 (VSHORAD) 도 레바논에 배치하여 사격지대에 침입하는 적을 탐지하고 퇴각시키는 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레바논에 배치되어 운용중인  프랑스군 155 mm AMX AUF1 자주포

 

 

 

출처     http://kr.blog.yahoo.com/shinecommerce/3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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