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visitor center에서 근무하면서 미군 포병장교의 자랑스러운 배우자가 되길 바란다면서 한국 여성 3명에게 나의 저서 포병역사를 주었던 그들 모두 dependent가 되었다.
첫번째는 소위의 배우자, 두번째는 나에게 미포병지를 정기적으로 주는 소령의 배우자, 그리고 첫번째와 두번째 이야기를 듣고서 내 책을 달라고 직접 찾아왔던 대위의 방문객이 결혼했다는 말을 대위로부터 오늘 직접 들었다. 아직은 방문객 신분이지만 dependent ID를 스켄하는 날 축하한다는 말을 전해 줄것이다.
아직 10권의 책을 가지고 있으니 앞으로 정년까지 남은 3년의 근무기간동안 또다른 결실을 맺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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