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야기
오전에 험프리에서 오는 버스에는
10명의 미군이 탑승하고 있었다.
주로 장교들로 중령1, 소령2, 그리고 대부분은 대위로
부대마크는 처음보는 X 군단마크를 어깨에 붙이고 있었다.
한명 한명 ID를 스켄한 후 계급과 성을 호명하면서 ID를 돌려주었는데
중간에 중령의 ID를 돌려주면서 나는 예비역 한국군 중령이고 당신이 임관하기전에 전역했다고 말하면서 우리나라를 위한 나의 마지막 JOB이라고 했다.
미군 현역 중령은
자신의 전역후 원하는 직업이 바로 지금하고 있는 이런 것이라고 덕담을 해서
We go together 이라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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